[인천판/단신]인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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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는 시와 구군 일자리센터 10곳의 취업자 수가 지난해 3만6873명으로 2015년에 비해 32.6%(9057명)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밖에 공공 일자리기관과 민간 직업소개소를 통해 일용직 등으로 취업한 인원은 지난해 151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과 인재를 찾는 기업은 인천시일자리종합센터(1600-1982)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 부천시 생활문화지원센터는 다음 달 1일 도당동 도당어울마당 5층에 200m² 규모의 ‘도당예술마당’을 개관한다. 이곳에는 방음 및 음향장비를 갖춘 대연습실, 악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소연습실, 미술공예실, 학습실, 회의실이 마련된다.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부천에서 활동하거나 거주하는 동호인을 대상으로 16∼24일 이메일(kwanpeace@korea.kr)을 통해 대관 신청을 받는다. 032-625-8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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