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갈비뼈 골절 부상…‘러브게임’ 임시 DJ 직접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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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13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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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소현이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13일 박소현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박소현은 이날 오전 집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가슴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고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그는 당분간 움직임을 자제해야 한다는 소견에 따라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현재 촬영 스케쥴을 조율 중이다.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이날부터 스페셜 DJ가 대신 진행을 맡는다. 박소현이 직접 섭외에 나섰으며 신소율을 시작으로 신동, 황제성, 데니안등이 스페셜 DJ로 나선다.

박소현은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DJ자리를 비우게 되어 청취자 분들께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청취자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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