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강추위 ‘주말 꽁꽁’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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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강추위가 몰아친 10일 오후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서 퇴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번 한파는 정월대보름인 11일을 비롯해 주말 내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충청 서해안과 제주 일부 지역에는 11일 오후까지 폭설이 내릴 예정이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날씨#대보름#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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