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조국 “헌재, 朴대통령 탄핵 인용결정문·기각결정문 초안 준비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9 15:45
2017년 2월 9일 15시 45분
입력
2017-02-09 15:34
2017년 2월 9일 15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조국 트위터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변론 종결을 앞두고 "헌법재판소에는 인용결정문과 기각결정문 초안이 모두 준비되고 있다"고 알렸다.
조국 교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헌법의 주인인 주권자 국민의 강력한 의사 표시가 더욱 필요한 2월"이라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다. 여론이 탄핵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촛불시위를 강화해야 한다는 촉구의 의미로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헌재 선고는 통상 변론을 한 뒤 재판관들이 의견을 나누고 표결하는 평의를 거친다. 이후 주심 재판관의 검토 내용 발표에 이어 재판관들의 의견 교환을 거쳐 최종 표결하는 평결을 한다.
그 결과를 토대로 초안을 만들고 검토한 뒤 확정해 선고하게 된다.
하지만 9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평결 이후 '보안'에 우려하고 있다. 이에 헌재가 결론 유출을 막기 위해 선고 직전까지 탄핵 여부에 대한 재판관 표결을 미룰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일각에서는 헌재는 선고 당일 최종 평의를 열어 탄핵 여부를 결정 후 바로 선고할 것으로도 예상하고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월급 450만원에 타워팰리스 입주 도우미”…구인 공고에 갑론을박[e글e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목동14단지, 최고 60층으로 높인다…3100→5007세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성착취물 1929개 찍고 성폭행까지 한 초등교사…피해 여학생 124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