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분위기+실속… 가성비 최고 와인 ‘카멜로드 피노누아’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10일 03시 00분


코멘트

아영FBC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 선물 하나로만 마음을 전달하기에 부족함을 느낀다면 근사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와인만큼 좋은 아이템이 없다. 와인만 선택하면 끝일까? 누구나 마시는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은 너무 평범하다. 센스 있는 와인 준비로 분위기는 물론 감각 있는 안목을 어필할 수 있는 와인 선물을 제안한다.

카멜 시티의 섬세한 와인 ‘카멜로드 피노누아’

잭슨 패밀리 와인이 생산하는 와인 중에 카멜로드 피노누아(사진)는 캘리포니아 피노누아의 진수를 보여준다. 초보자나 젊은층에게 편하고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맛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와인 애호가나 중·장년층도 쉽고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카멜로드 피노누아가 생산되는 캘리포니아 지역에 대해 소믈리들은 환상적인 기후조건을 가지고 있는 ‘축복받은 땅’이라 표현했다. 카멜로드 와이너리가 있는 소도시 ‘카멜시티’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의 몬터레이 카운티에 위치하며 원래 이름은 카멜-바이-더-시(Carmel-by-the-Sea)이지만 보통은 그냥 카멜시티로 통한다. 바닷가 바로 옆에 큰 언덕 지형을 끼고 발달한 이 도시는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예술인들의 고장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와인 애호가로 유명한 CEO가 극찬한 ‘가성비 최고의 와인’

‘카멜로드 피노누아’는 국내에서도 와인 애호가로 잘 알려진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가성비 최고의 와인’이라 소개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적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15년 초 ‘소믈리에 베스트 초이스’ 품평회에서 와인을 가장 섬세하게 다루는 16명의 소믈리에는 ‘베스트 데일리 레드 와인(Best Daily Wine)’을 주제로 100가지 이상의 와인을 시음한 후 그중 맛이 가장 좋았던 와인 1종을 일명 ‘스페셜티 와인’으로 선정했다. 카멜로드 피노누아는 이 선정 분야에서 스페셜티 최다 득표 와인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제10회, 제11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연속 1위 입상을 한 이승훈 소믈리에(비나포)를 비롯하여 제7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1위 입상을 한 고효석 소믈리에(두가헌), ‘2016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 우승과 제13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1위 입상을 한 신동혁 소믈리에(정식당)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등 소믈리에가 카멜로드 피노누아를 ‘스페셜티 와인’으로 선정하여 ‘가성비 최고’가 소문만이 아님을 증명하였다. 카멜로드 피노누아는 전국 와인나라(강남 삼성타운점, 양평점, 코엑스점, 파이낸스센터점, 진주 신안점), 주요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 ‘카멜로드 피노누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홈페이지(www.winenara.com)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lliedyoung)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2175-0075

캘리포니아 최고의 피노누아를 생산하는 잭슨 패밀리 와인

카멜로드 피노누아는 잭슨 패밀리 와인의 부티끄 와인으로 잭슨 패밀리 와인(Jackson Family Wines)은 1982년 제스 잭슨이 설립하여 현재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칠레에 35개의 와이너리를 소유한 미국 최대 가족 경영 프리미엄 와인 생산 회사이다. 변호사였던 제스 잭슨은 50세가 지난 나이에 와인생산업에 투신하여 4년 연속 미국 판매 1위 샤르도네, 10년 연속 최다 수상, 내파 밸리 프리미엄 와이너리 최다 보유, 미국 와인 대회 역사상 최초의 플래티넘 와인 수상 등 ‘캘리포니아 와인 역사의 Record Breaker’라 불리며 10년 만에 포브스 백만장자의 대열에 진입한 미국 와인의 신화적인 인물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와인#아영fbc#카멜로드피노누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