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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방심위, ‘무한도전’ 역주행 장면 권고 조치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02-09 06:57
2017년 2월 9일 06시 57분
입력
2017-02-09 06:57
2017년 2월 9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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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주역들. 동아닷컴DB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역주행 장면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다.
8일 열린 제5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위원회 정기회의는 “사람을 태운 차가 역주행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는 의견에 따라 권고 조치를 내렸다.
‘무한도전’은 지난달 21일 방송한 ‘너의 이름은’ 편에서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가 탑승한 차량이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는 장면을 그대로 공개했다. 논란이 일자 제작진은 23일 공식 사과한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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