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저비용 고품질’ 분야별 전문 법률서비스로 신뢰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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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서비스 부문

대여섯 명으로 시작해 10년이 채 되지 않아 변호사 12명, 실무진 70여 명의 중견 규모로 성장한 법무법인 혜안은 철저한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내세우는 법률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7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법률서비스 부문 대상은 법무법인 혜안이 차지했다.

각 분야별 전문센터 구축에 힘써 온 법무법인 혜안은 현재 민사소송, 기업법무, 인수합병(M&A), 해외무역분쟁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변호사들이 모여 분야별 전문센터를 구축하고 그 산하에 전담 실무진을 포진시켰다. 높은 승소율을 자랑하는 전문팀에서 사건 상담부터 소송, 집행까지 책임지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무법인 혜안은 저렴한 비용으로도 고품질의 법률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변호사 사무실의 장벽을 대폭 낮추는 데에 힘쓰고 있다. 10여 개의 분야별 무료 법률상담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등을 운영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법률 분쟁에 휩싸였을 때 손쉽게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사회공헌적인 로펌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각종 복지관, 공공기관 무료 법률상담이나 자문, 교육, 봉사활동 등을 통해 소외계층의 법률구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혜안#법무법인#법률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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