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주방가전 부문에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쿠첸이 선정됐다. 주부 소비자들에게 밀접한 이 부문에서 쿠첸은 4년 연속으로 정상의 브랜드로 자리를 지켰다.
쿠첸은 IH 압력밥솥,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품목에서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과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해 왔다. 2016년에는 밥솥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아 소비자 중심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최근 출시한 ‘명품철정 미작味作’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가마솥밥·돌솥밥’을 전기밥솥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연구 개발에 1년 6개월여가 걸렸다. 미작味作은 국내 최초로 IR(Infrared Rays, 적외선) 센서를 적용해 섬세해진 불조절과 내솥 가열 면적을 넓힌 3단 IH 기술로 가마솥밥·돌솥밥 취반 알고리즘을 정확히 구현한다.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해 백미 외에도 보리잡곡, 혼합잡곡, 현미 등 6가지 다양한 잡곡 취사 기능을 더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잡곡밥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밥솥 메뉴 조작이 번거롭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다이얼 방식으로 간편하게 메뉴를 선택하는 ‘스마트 다이얼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밥솥 ‘탑(TOP)’에는 스마트 터치 LCD 창을 최초로 적용했다.
쿠첸은 전기레인지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3년 ‘하이브리드 레인지’로 전기레인지 시장에 진출한 쿠첸은 꾸준히 제품을 개발하며 전기레인지 트렌드를 주도해 왔다.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레인지’는 인덕션(IH) 화구와 하이라이트 화구가 결합된 제품이다. 구이, 부침, 볶음 등 한국의 주방 문화에 최적화된 5가지 조리모드 기능을 적용했다. 하이라이트 화구보다 잔열이 적어 보다 안전한 IH화구를 전면에 배치하는 등 소비자들의 편의와 안전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2015년에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프리존 화구가 적용된 ‘프리인덕션’을, 2016년에는 프리존 화구에 하이라이트 화구를 접목한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를 내놓으며 다시 한번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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