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 “박형준 오빠 세” 정력 관상에…박형준 반응은? 大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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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8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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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타는 청춘 박선영 박형준 캡처
사진=불타는 청춘 박선영 박형준 캡처
배우 박선영이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박형준의 정력에 대한 관상을 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박선영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의 정력에 대한 관상을 봤다.

“난 그리 (정력이) 약한 관상은 아닌 것 같다”는 배우 김일우의 말에 박선영은 “오빠 세”라고 답했다.

이에 강수지는 “형준이는?”이라고 물었고, 박선영은 “형준 오빠도 세”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형준은 “관상 공부한 거 맞아?”라고 물었고, 박선영은 “근데 형준 오빠는 정에 약해. 정에 약해서.. 맺지 않아야 될 인연을 맺을 수도 있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일우는 “정력은 약한데 헤프다는 얘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 시청률은 6.9%(전국기준)을 기록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2.0%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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