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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윤아·김형규, 김풍 요리에 “잘 보면 벌레발도 있음”…팬들 “징그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7 10:55
2017년 2월 7일 10시 55분
입력
2017-02-07 10:39
2017년 2월 7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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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김윤아가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 웹툰 작가가 만든 ‘괴이한’ 요리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윤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풍의 요리 사진을 올리며 ‘#웃겨서현장폭발’, ‘#잘보면벌레발도있음’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이한’ 형상을 한 ‘요리’가 콩나물과 함께 플레이팅 됐다.
이에 팬들은 “너무 징그럽다”, “생곱창인가”, “언니 이거 어찌 드셨어요”, “비방용…징그럽자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 7일 온라인상에도 “김풍 요리는 진짜 비주얼 애벌레랑 똑같음(rhkr****)”, “왠지 맛도 벌레 안에 밥 넣은 맛일거 같애(juli****)”, “김풍의 창의력이 놀랍다(paxh****)”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한편 김윤아는 남편인 김형규 씨와 이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동반 출연해 결혼 12년 차 부부의 애정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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