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단신]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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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년 창단해 190년 역사를 지닌 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0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2015년부터 지휘봉을 잡은 프랑스 출신의 프랑수아 그자비에 로트의 국내 데뷔 무대다. 베베른의 파사칼리아,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브람스의 교향곡 2번 등을 들려준다. 6만∼20만 원. 02-599-5743
 

■ 함신익과 심포니송이 12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버르토크의 놀라운 중국인,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7번, 중국 작곡가 웬드칭의 수오나 협주곡을 연주한다. 중국의 전통악기로 한국의 태평소처럼 생긴 수오나 연주자로 궈야지가 협연한다. 웬드칭의 수오나 협주곡은 국내 초연이다. 1만∼7만 원. 02-549-0046
#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함신익과 심포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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