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문재인 전 대표 “황교안 권한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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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7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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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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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채널A 밤 9시 30분 ‘외부자들’

‘보이스피싱’ 코너에서는 요동치는 대선판에서 ‘대세론’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대선후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야기를 나눈다.

문 전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결정을 2월 말 또는 3월 초로 예상한다“며 ”이정미 재판관의 임기 이후가 된다면 혼미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또 보수의 대안으로 꼽히며 지지율이 상승 중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한 번도 다른 후보를 비판한 적 없는데“라는 전제로 ”황 권한대행은 현재 탄핵 심판 중인 박 대통령과 함께 탄핵 받아야 할 입장이다“고 말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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