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조우종’ 정다은, 소개팅프로그램서 남친 없다고 거짓말하고 뽀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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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6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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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우종·정다은
사진=조우종·정다은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5년째 열애 중임을 밝힌 가운데 과거 정다은 아나운서가 소개팅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5월 14일 KBS2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 출연했다. 당시 정 아나운서는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으며, 김주경 축구 코치와 소개팅을 했다. 이는 결국 거짓말로 드러났다.

이후로도 정 아나운서는 김 코치와 함께 30일 동안 데이트를 이어갔다. 특히 정 아나운서는 김 코치의 제자들 앞에서 김 코치에게 볼뽀뽀를 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최종 선택에서 김 코치는 정 아나운서를 선택했으나, 정 아나운서는 김 코치를 선택하지 않았다.
한편 조우종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동아닷컴에 “조우종이 정다은 아나운서와 4~5년째 교제 중”이라며 “현재도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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