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 공연장에서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금호타이어 하우스콘서트’ 행사를 가졌다. ‘하우스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구분 없이 관객들이 연주자를 중심으로 둘러앉아 연주자의 숨소리와 동작 하나하나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작은 음악회다.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520회 이상의 수준 높은 공연을 진행했다. 박유성 금호타이어 HR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입사원들과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