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아들 승재, 26개월이라고 믿기 힘든 언어 구사력…‘타고난 예능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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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5일 12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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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으로 전향한 전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꼬마 예능 강자로 떠올랐다.

5일(금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고깃집 안에서 승재의 짧지만 험난한 심부름 길을 그린다.

승재는 모르는 사람들과도 과감한 친화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길을 잃어버려도 "어이쿠, 여기가 아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동안 승재는 26개월이라고 믿기 힘든 언어 구사력과 친화력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승재는 놀이터에서 노는 형들이 자신을 봐주지 않아도 계속해서 인사하는가 하면, VJ등 스태프의 안부를 묻고 식사까지 챙기기도 했다.

승재의 출연분은 지난달 22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을 찍기도 했다.

승재의 활약은 금일 오후 4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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