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복면가왕 판정단 합류 “오늘을 위해 모니터링 열심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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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5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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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판정단으로 거듭난 최민용이 ‘민용백과’로 놀라운 활약을 펼친다.

5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추운 겨울,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달콤 달달 보이스 ‘팥의 전사 호빵왕자’에게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솔로곡 무대를 펼친다.

이번 판정단석에는 지난 방송보다 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최민용과 10대 젊은 귀 대표 이수민, 섹시퀸 채연, 감성 발라더 임슬옹이 출연해 더욱 강화된 추리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최민용은 지난 녹화 경험을 토대로 본인 전용 백과사전을 만들어오는 열의를 보여 판정단들의 박수를 받았다.

최민용은 “오늘을 위해 모니터링을 열심히 했다”, “유영석, 조장혁, 김현철 전문가 군단만큼 주옥같은 멘트를 하고 싶다” 라며 열의를 드러냈다.

최민용 외에도 ‘10대들의 대통령’ 이수민이 어린이 프로그램과 ‘쇼 음악중심’ MC 경력을 발판으로 빛나는 촉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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