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캘러웨이골프 ‘GBB 에픽’ 드라이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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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러웨이골프가 ‘GBB 에픽’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시리즈(사진)를 출시했다. 페이스 뒤편에 크라운과 솔을 연결하는 두 개(각각 3g)의 티타늄 바를 배치한 제일브레이크 테크놀로지를 통해 임팩트 에너지를 극대화해 폭발적인 비거리를 제공한다. 무게 추 위치를 조절하면 좌우 약 21야드까지 다양한 구질의 샷이 가능하다. 골퍼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탄도와 스핀양을 손쉽게 바꿀 수 있는 GBB 에픽 서브 제로 모델도 함께 나왔다. 02-3218-1900

○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골프클럽 제조업체인 ‘게이지 디자인’과 합작해 퍼터와 웨지(사진)를 선보였다. 미국골프협회의 제조 가이드라인을 통과한 퍼터는 일자형과 말렛형, 망치 모형 등 4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웨지는 최적화된 무게중심 위치로 정교한 비거리와 볼 컨트롤이 가능하다. 02-424-5211

○ 골프존유통의 골프존마켓과 온라인쇼핑몰 골핑이 16일부터 20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 그린우드CC에서 ‘던롭과 함께하는 제2회 아마추어골프대회’를 개최한다. 18일 신페리오 방식과 스트로크 방식으로 열리는 골프대회에는 총 40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걸려 있다. 대회 참가 신청 및 문의는 골프존마켓 전 지점 및 골핑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으로 가능하다.
#gbb 에픽 드라이버#캘러웨이골프#볼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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