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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끼줍쇼 전소미 父는 ‘태양의 후예’ 배우…“딸 이국적 외모에 힘들어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2 14:58
2017년 2월 2일 14시 58분
입력
2017-02-02 13:21
2017년 2월 2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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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끼줍쇼’에 우연히 출연한 전소미의 아버지가 화제다. 1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 이경규와 김종민은 서울 연희동에서 한 끼를 얻어 먹기 위해 한 단독주택의 초인종을 눌렀고, 대문을 열고 나온 외국인 남성은 놀랍게도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의 아버지였다.
전소미의 어머니는 “저희 집인 거 알고 오신 거냐. 여기 아이오아이 전소미네 집이다”라고 밝혔다.
전소미는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씨는 이미 한국의 여러 방송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특히 지난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몸싸움을 벌였던 미군이 바로 전소미의 아버지다.
당시 방송에서 매튜 씨는 연합작전 중인 유시진(송중기 분) 대위에게 "코리안 보이스카웃"이라며 도발해 갈등을 고조시켰다. 두 사람은 단도를 집어 던져 꽂거나 바닥을 뒹굴며 몸싸움을 벌이는 등 강도 높은 액션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매튜 도오마 씨의 본업은 사진작가이지만, 종종 단역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튜 씨는 또 과거 모델도 하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매튜 씨는 지난해 6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딸과 함께 출연해 딸이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초등 6학년 때 왕따를 당해 힘들어했었다고 털어놨다.
매튜씨는 "전소미가 혼혈아라서 어릴 적에 정말 힘들어했다. 이국적인 외모를 감추기 위해 성형수술을 하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소미는 "코도 낮추고 머리색도 검게 하고 싶었다. 그리고 난 옛날에 못생겼었다. 소아비만이었다"고 덧붙였다.
전소미는 또 "아빠 사진 모델을 했는데 찍기 싫어서 울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생가해보면 그 때 사진 찍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는 걸 느낀다. 아빠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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