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안희정 “경선서 지면 문재인 돕는 건 당연…그게 민주주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2 13:35
2017년 2월 2일 13시 35분
입력
2017-02-02 10:45
2017년 2월 2일 10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TV조선 ‘강적들‘ 캡처
안희정 충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에게 패배한다면, 문 전 대표를 돕겠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는 최근 대선에 공식 출마를 선언한 '잠룡 도지사들' 안 지사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출연했다.
"문 전 대표에게 지면 그분을 적극적으로 도울 의향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안 지사는 "당연하지 않냐. 누구든 당을 뛰어넘어 대통령에 당선될 분을 위해 힘을 모아줘야 되고, 당도 후보가 된 사람에게 힘을 모아줘야 그래서 민주주의 하는 거 아니겠냐"고 답했다.
"60대인데도 괜찮냐"고 묻자, "나이라는 이유가 차별의 조건이 되면 안된다"며 "나이를 놓고 50대 기수론을 논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지사는 "'세대교체'라는 말을 연설에서 쓸 때마다 어렵다"고 토로했다.
그는 "연설 때 마다 반드시 이 말을 붙인다"며 "저희가 도전과 열정의 패기로 나라를 이끌어 보겠다. 그만큼 50대가 경륜도 지니게 됐다. 위기의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50대 지도자의 장점도 꼽았다. 안 지사는 "어르신들에게 '아버님, 아버님'하며 모시기 쉽고, 20대 자식 세대들에게는 더 많은 소통하기 쉬우니 대한민국의 화합을 도모할 적임이 아니겠느냐라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하남시의회 “하수처리 증설사업비 253억원, LH가 해결해야”…교산 신도시 난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성착취물 1929개 찍고 성폭행까지 한 초등교사…피해 여학생 124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논란 커지는 민주유공자법…보훈부 “통과시 대통령 거부권 요청도 검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