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피싱스트라이크' 글로벌 서비스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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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1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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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위메이드 플러스(대표 이창규)가 개발 중인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피싱스트라이크'는 물고기를 수집하는 낚시 본연의 재미에, 앵글러(낚시꾼)의 성장, 스킬 및 장비 강화, 물고기와의 치열한 전투 등 RPG 요소를 결합한 낚시게임이다.

전세계 유명 낚시 지역과 서식 어종을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했으며, 수집한 물고기를 감상할 수 있는 아쿠아리움에 VR 시스템을 지원해 현실감을 살린 것이 강점이다.

'피싱스트라이크'는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위메이드의 자회사인 위메이드 플러스가 개발 중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피싱스트라이크'는 모바일 게임 시장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RPG의 재미 요소를 접목한 낚시 게임"이라며, "'피싱스트라이크'가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기존 낚시게임과는 또 다른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 위메이드플러스 '피싱스트라이크' 글로벌 서비스(출처=게임동아)
넷마블 위메이드플러스 '피싱스트라이크' 글로벌 서비스(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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