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 2년만에 신곡…“힘겨운 이들에 바치는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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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20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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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듀오 알맹. 사진제공|YNB 엔터테인먼트
혼성듀오 알맹. 사진제공|YNB 엔터테인먼트
혼성 듀오 알맹이 약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3’(K팝스타 3) 출신 알맹(최린·이해용)이 21일 디지털 싱글 ‘치어스 투 미’를 발표한다.

알맹의 신곡 ‘치어스 투 미’는 2015년 2월 디지털 싱글 ‘예스 아이 두’ 이후 약 1년 8개월만의 신곡으로 알맹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치어스 투 미’는 ‘나에게 건배한다’는 뜻으로 힘든 상황과 현실에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노래다.

이해용, 최린으로 구성된 알맹은 ‘K팝스타 3’에서 톱6에 오른 실력파 혼성 듀오로, 최근 모바일 게임 ‘검과 마법’ 삽입곡, SBS 드라마 ‘공항 가는 길’ OST에도 참여하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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