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음양 문양 문신 주문 여자 등에 남자 성기 그림을 ‘떠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1 14:51
2016년 7월 21일 14시 51분
입력
2016-07-21 14:43
2016년 7월 21일 14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여성이 주문한 음양 문양.
20대 여성에게 주문과 달리 남자 성기 그림과 함께 ‘F—K’이라는 욕설을 새겨 넣은 문신사가 쇠고랑을 찼다.
오스트리아 영자 매체 ‘더로컬(THE LOCAL)’의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나라 북동부의 소도시 장크트픨텐에 거주하는 21세 여성은 등에 문신을 새기기 위해 한 타투사를 찾았다. 타투사는 그녀에게 음양 문양을 보여주며 권했다.
그녀는 타투사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 거울을 통해 확인한 문신은 전혀 달랐다. 흑백의 둥근 음양문양 대신 망측한 남성 생식기가 욕설과 함께 등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것.
그녀는 최근 재판에서 얼마 전 당한 ‘문신 테러’를 설명했다. 문신사는 왜 그 같은 짓을 했는지 묻는 판사에게 별다른 이유를 대지 않았다.
법원은 문신사에겐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회의장 도전 정성호 “민주당 승리 깔아줘야”… 조정식-추미애 이어 의장 중립의무 위협 발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통령실 “25만원 선별지원 논의 여지” 野 “액수-명칭 조정 가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실적 미달에도 테슬라 시간외서 12% 폭등한 진짜 이유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