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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 발언 파문’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측 녹취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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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 발언 파문’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측 녹취록 공개

최예나기자 입력 2016-07-19 23:26수정 2016-07-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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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측 녹취록▼


-교육부 대변인: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하시고.

-경향신문 부장: 개인적인 생각이어도 그런 생각을 가진 분이 고위 공직에 계시는 것이 저희는 상당히 유감스럽고요.

-대변인: 저기 부장님, 저기 그래도…아까도 제가 계속 말씀드리지만… 또 저하고 부장님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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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부장: 누구와의 관계?

-대변인: 저하고 부장님과의 관계…또 그런 부분에서 또 이렇게 이런 자리를 했는데…너무 또 좀 이렇게 하는 거는, 제가 또 죄송스럽고 그래서 이거는 정말 순수하게 아까 그 뒤에 부분은 개인적인 이야기라고 하시고 그렇게 정리를 하시는 것으로.

-경향 부장: 개인적인 이야기가 만약에 공직자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대변인은?

-대변인: 아니 그거는 이제 표현의 부분인데.

-경향 부장: 제가 누군지 알고 계신 상태에서 지금 얘기를 하셨는데.

-대변인: 아니, 표현의 부분인데

-경향 부장: 저를 뭐 너무 가볍게 생각하셨든지, 뭐 어떻게 그랬을 수 있지만

-대변인: 아니, 전혀 그런 건 아닙니다.

-나 전 기획관/전혀 그런 거 아니고.

-경향 부장: 그런 거 아니고. 별로 그 문제에 문제의식을 별로 못 느끼시죠, 지금? 예?

-나 전 기획관: 아니, 그러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할 줄은 진짜 몰랐어요. 그러니까 어떻게 공직자로서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느냐, 뭐 공·사를, 공사까지 떠나서라도 어떻게 공직자로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고위 공직을 하고 있느냐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시는 거 아닙니까? 근데 솔직히,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그렇게 생각하실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안했어요. 꿈에도 생각 안했고요.

-경향 부장: 제가 그러면 동조할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나 전 기획관: 아니,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그런 식으로 생각하실 거라고는 생각을 안했다는 거죠.

-경향 부장: 그럼 어떻게 생각하실 거라고 생각하고 저한테 그런 얘기를, 편안히 얘기하셨나요?

-나 전 기획관: 아니 아니 그러니까 그 개·돼지라는 이야기는 왜 나왔냐 하면, 그 뭐이냐 베테랑인가 그 영화 있잖아요?

-경향 부장: 네, 내부고발…그 뭐지? 내부자들.

-나 전 기획관: 거기에 어떤 언론인이 이야기한 내용이잖아요?

-경향 부장: 네

-나 전 기획관: 그러니까 그거를 그냥 제가 그냥 인용한 거에요.

-경향 부장: 인용을 어떻게 그런 방식으로 인용하세요, 그러니까.

-나 전 기획관: 그러니까 그거를 왜 그러니까 공직자로서 이야기한 게 아니고. 공직자로서 이야기한 게 아니고.

-경향 부장: 아니 개인이어도.

-나 전 기획관: 아니 그러니까

-경향 부장: 제가 지금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으로서 지금 여기 와있습니다. 저를 어떻게 보길래, 그렇게 얘기를 하셨냐고요?

-나 전 기획관: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경향신문에 부장으로 계시는 거를 제가 잠깐 망각하고 잠깐 망각하고 그냥 이렇게 편하게 대했다고 그렇게 생각해주십시오. 죄송합니다.

-경향 부장: 그게 본인의 생각이시란 거죠? 개인적인 생각?

-나 전 기획관: 그렇죠.

-경향 부장: 알겠습니다.

-나 전 기획관: 그런 거였어요, 네.

-경향 부장: 몇 시 차라고요?

-같이: 10시.

-경향 부장: 가셔야겠네.

-교육부 홍보담당관: 부장님 감사합니다. 얼굴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진짜 부장님 뵙고 싶어서.

-나 전 기획관: 저도 한잔 주십시오. 그래서 그런 거에요.

-경향 부장: 진짜 어이가 없네요. 영화 대사 말처럼.

-홍보담당관: 부장님 감사합니다

(건배하는 소리)

-경향 부장: 본인의 생각은 변하지 않으셨다는 거죠?

-나 전 기획관: 그건 다음에 만나서.

-경향 부장: 다음에 얘기해 주세요.

-홍보담당관: 한 달 후에.

-경향 부장/○○씨(같이 자리한 경향신문 기자)한테 전해주셔도 됩니다. 저는 시간이 없습니다.

-나 전 기획관/네 알겠습니다.

-경향 기자: 다음에 왜 만나요?

-경향 부장: 그러게

-대변인: 아유 그럴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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