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국어교육연구소]다양한 분야의 ‘맨파워’로 이루어낸 독보적 콘텐츠의 힘!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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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육의 절대 강자’ 이감국어교육연구소

‘국어’라는 학문을 사전적 의미가 아닌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무엇일까. 글을 읽고 내용을 파악한 후 생각하는 이성(理性)과 글에서 받은 자극으로 변화하는 감성(感性)을 배울 수 있는 과목이자 학문은 아닐까? 국어 공부가 쉽지 않은 것도 이 모두를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이감국어교육연구소는 이성과 감성의 앞머리를 딴 ‘이감’을 이름으로 미래창조과학부의 공인을 받은 연구소로 2012년 개소해 국어 콘텐츠 개발 전문회사로 첫걸음을 떼었다.

설립된 지 이제 4년이지만 지금은 학생들 사이의 열광적인 인기와 인정을 바탕으로 국어 교육에 필요한 개발과 평가, 측정 기준을 정립하는 평가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콘텐츠 개발과 평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감국어교육연구소가 단시간에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소통과 경청’, 끌고 가기보다는 스스로 가고 싶게 만드는 학습을 통해 세상에 대한 정보를 그려나갈 수 있는 진짜 공부법을 깨우치는 ‘참 국어학습’, 최상의 콘텐츠를 위한 ‘연구와 개발’, 늘 새로움을 지향하며 최고 교육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도전과 확신’. 이렇게 네 가지의 이감정신이 그 바탕에 있기 때문이다.

국어 콘텐츠에서는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를 거부한다는 이감국어교육연구소의 자부심은 그냥 생긴 것이 아니다.

대치동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단순한 현상을 근거로 한 것도 아니다. 수십 명의 영역별 콘텐츠 개발 전문가와 전문 연구원들이 최대의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지문 하나, 문제 하나에도 전심전력을 다한 데서 생기는 자부심이다.

특히 철학, 이학, 공학 등 비문학 부문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내는 콘텐츠들은 여타의 콘텐츠 개발 기업과 이감국어교육연구소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차별점이다. 통합교육을 지향하는 현재의 교육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해 만들어가는 이감국어교육연구소의 교육 콘텐츠는 수험생에게 질 좋은 자산이 되어주고 있다.

아무리 콘텐츠 개발과 평가에 힘을 써도 그 콘텐츠를 직접 마주하는 학생들이 외면한다면 가치가 없다. 이감국어교육연구소의 모의고사 시리즈와 국어 전문 학습지 시리즈, 국어과목 단행본은 학생들이 알아서 찾는 고급 교재다. 그만큼 효과적이고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감국어교육연구소는 현재 국어 교육에 필요한 단행본과 국어 교육 관련 학습물, 국어 교과서를 만드는 학습물 출판사업과 국어 영역별 모의고사, 언어능력시험 등의 평가사업을 해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인터넷을 통한 학습에 필요한 평가용 문제은행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e-러닝 콘텐츠 개발, 국가공인 인증시험인 한국어 능력 인증시험, 온라인 강의 및 학습관리 시스템 구축, 스마트 러닝에 최적화된 콘텐츠 개발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 중이다.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새롭고 강력한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한, 이감국어교육연구소가 지닌 ‘국어 교육의 절대 강자’라는 타이틀은 당분간 쉽게 바뀌지 않을 듯하다.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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