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웨어 브랜드인 룰루레몬 코리아가 아시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오픈했다.
룰루레몬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181평 규모로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1층과 2층은 각각 여성과 남성복 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2층 내 “Hub@five”에서는 다양한 커뮤니티 파트너들과 함께 협업하여 이벤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1층의 “Sweat Alley”에서는 다양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동 후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샤워시설과 라커 등의 편의시설 등도 갖추고 있다.
또한 국내 공식 오픈을 기념하며 ‘서울의 풍경’과 ‘룰루레몬’이라는 테마로 꾸민 건물 내 외부 벽화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나난(Nanan)과 정크 하우스(Junkhouse)의 컬래버레이션 페인팅 작품이다.
룰루레몬의 아시아 최초 첫 플래그십 스토어는 청담동에 위치해 있으며 요가를 비롯한 다양한 피트니스와 지역 커뮤니티 활동과 문화,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스포츠 웨어 시장을 새롭게 변화시킬 예정이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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