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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되살아난 ‘그날의 함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2-27 03:00
2016년 2월 27일 03시 00분
입력
2016-02-27 03:00
2016년 2월 27일 03시 00분
김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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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열린 3·1절 97주년 기념 ‘기미년 3월 1일 정오’ 행사에서 보훈단체 관계자와 학생, 주민 등 500여 명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효창공원에는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해 윤봉길 이봉창 의사 등 독립운동가들의 유해가 안장돼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3.1절
#효창공원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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