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동시간대 시청률 1위…조타, 부상 투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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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6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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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방송 캡처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우리동네 예체능’ 동시간대 시청률 1위…조타, 부상 투혼 ‘눈길’

그룹 매드타운 조타의 활약 덕에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은 5.6%(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전회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과 SBS ‘불타는 청춘’은 각각 5.1%,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타는 부상 투혼 속에 금메달을 획득하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줬다.

결승전에 나선 조타는 극적인 한판승을 거뒀다. 부상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승리를 거둔 그는 이원희 코치 등에 업혀 눈물을 보였다.

조타는 “예전 선수 생활할 때가 생각났다”며 “당시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아니었다”고 금메달 소감을 전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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