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덴, 신상품 구스다운 머플러, 숄 2종 론칭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1월 30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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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다운 가공 업체의 기술력 집약한 구스다운 머플러 ‘구스카프 클래식’과‘굿숄’
-헝가리산 구스 솜털 90%, 깃털 10%로 가볍고 따뜻해 추운 겨울 실내외 활동에 제격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다운 소재 브랜드, 프라우덴(PRAUDEN)이 2015FW 신상품 구스 굿즈 바이 프라우덴(GOOSE GOODS by PRAUDEN)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스 굿즈는 구스 다운(Goose Down)을 활용한 제품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에 출시한 2종은 머플러 형태의 ‘구스카프 클래식(GOOSCARF CLASSIC)’과 어깨에 두르는 숄 형태의 ‘굿숄(GOOSHAWL)’이다.

‘구스카프 클래식(GOOSCARF CLASSIC)’은 유럽의 대표적인 구스 다운 생산지인 헝가리산 구스 솜털 90%, 깃털 10%가 충전된 머플러 형태의 제품으로, 겨울철 추위에 노출되기 쉬운 목을 스타일리시하게 보호할 수 있다. 2014F/W 시즌에 론칭 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구스카프 오리진(GOOSCARF ORIGIN)의 리뉴얼 버전으로 최대 750의 필파워를 자랑하며, 가벼우면서도 따뜻해 일상생활 및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구스 솜털 90%, 깃털 10%가 충전된 ‘굿숄(GOOSHAWL)’은 편안함과 활동성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숄이다.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얇은 옷차림으로 활동 시 쉽게 추위를 느낄 수 있는 어깨와 가슴 부분을 커버하여 보온을 유지하면서도, 부피가 크지 않고 가벼워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외부 활동 시 얇은 모직 코트 차림에도 굿숄을 어깨에 걸치면 추위를 예방할 수 있다.

프라우덴(PRAUDEN)은 PROUD(자부심의)와 ENERGY(에너지)의 합성어로, 4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국내 1위 다운(DOWN) 가공 업체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다운 소재 브랜드이다. 엄격한 우모 선별 과정과 혁신적인 생산공정을 통해, 국내외 유명 패션, 아웃도어 브랜드에 최고 품질의 다운 제품만을 제공하고 있다.

구스카프 클래식은 바크 브라운, 버건디 와인, 애쉬 블랙의 세 가지 컬러로 7만 7천 원, 굿숄은 애쉬 바닐라, 버건디 와인의 두 가지 컬러로 11만 원이다. 12월부터는 연말을 맞아 20% 할인 행사를 진행 예정으로, G마켓, 11번가, 옥션, GS SHOP 등의 오픈마켓과 쿠팡과 같은 소셜커머스를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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