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NC, 스튜어트와 총액 75만달러에 재계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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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30일 05시 45분


NC 스튜어트. 스포츠동아DB
NC 스튜어트. 스포츠동아DB
NC, 스튜어트와 총액 75만달러에 재계약

NC가 29일 외국인투수 재크 스튜어트와 총액 75만달러에 재계약했다. 올 시즌 대체선수로 6월 합류한 스튜어트는 19경기에 등판해 117.2이닝 동안 8승2패, 방어율 2.68을 기록했다. 또 10월 19일 플레이오프 2차전 마산 두산전에선 완투승을 거두며 NC에 포스트시즌 첫 승을 선사했다. 스튜어트의 잔류로 NC는 에릭 테임즈, 에릭 해커까지 2015시즌 외국인선수 3명과의 재계약에 모두 성공했다.

KIA, 내달 5일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호프

KIA가 2013년 10월 사고로 목뼈를 다쳐 투병 중인 차영화 코치를 돕기 위한 일일호프와 사인회를 연다. KIA 구단과 선수단 상조회는 12월 5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광주 남구 진월동 빅스포 2층 메이시앙에서 행사를 한다. 이날 오후 4시부터는 윤석민, 양현종, 신종길 등이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사인회를 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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