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국무총리 정구대회서 3년만에 정상 복귀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29일 2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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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정구 김영혜.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NH농협 정구 김영혜.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NH농협은행이 제51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에서 3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장한섭 감독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29일 전북 순창군 실내정구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새로운 기대주 김영혜의 활약에 힘입어 전남도청을 2-0으로 눌렀다.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인하대가 한경대를 2-1로 꺾고 대회 2연패를 이뤘다.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달성군청과 이천시청이 30일 우승을 다툰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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