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럭셔리한 욕실 솔루션, 생활품격 업그레이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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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포라이프

욕실제품 전문기업 ㈜조이포라이프(대표 하기호·www.joeyforlife.com)가 신사옥이 위치한 경기 화성시에 쇼룸을 열었다. ‘THE NEXT LUXURY’를 모토로 세운 조이포라이프 쇼룸은 국내외 고급호텔, 리조트에 주로 납품되고 있는 조이포라이프의 최고급 샤워시스템과 그동안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유럽의 럭셔리 브랜드 제품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조이포라이프의 대표 제품인 다기능 매립샤워기가 독일의 에나멜스틸욕조 브랜드 칼데바이, 이탈리아 최대 타일브랜드 아틀라스 콩코드를 비롯한 8개의 유럽 브랜드와 조화를 이뤄 전시되며 올해 하반기 본격적으로 출시한 신제품 디지털 욕실시스템 ‘D-TOUCH’도 함께 선보이게 된다. 총 8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쇼룸은 각각 다른 이야기와 콘셉트를 지닌 독립적인 공간으로 꾸며진다.

20, 30대 커리어우먼을 위한 고급 욕실부터 60, 70대 시니어 세대를 위한 욕실까지 폭넓은 연령대와 취향으로 디자인된 욕실 공간은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욕실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중에서도 유니버설 디자인(장애의 유무나 연령에 상관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독일 HEWI의 제품들로 구성된 욕실은 개인 용도뿐만 아니라 병원 등 공공의료시설에서 주목할 만한 솔루션이다.

조이포라이프 쇼룸은 11월 첫째주 정식 오픈했으며 조이포라이프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상시 개방할 예정이다. 문의 031-319-0613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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