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안소미, 과거 화보서 이런 모습이? ‘섹시+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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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8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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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젠틀맨 코리아’ 화보
사진=‘젠틀맨 코리아’ 화보
‘인간의 조건’ 안소미, 과거 화보서 이런 모습이? ‘섹시+도발’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개그우먼 안소미가 화제다. 이에 그의 과거 화보도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11월 남성잡지 ‘젠틀맨 코리아’에서는 ‘개그우먼 4인방 맹승지-오나미-김희원-안소미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 화보에서 안소미는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난 상의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와 강렬한 눈빛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예전엔 망가지는 코너를 짜가도 항상 귀여운 역만 했는데 요즘은 망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10년 뒤 모습’에 대해 묻자 “10년 후엔 결혼 후 이혼해 있을 것 같다. 남자 복이 워낙 없었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한편 안소미는 27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편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케이윌에 “오빠 내가 집이랑 차 있으니까 (장가)와라”고 말했다. 이에 케이윌이 솔깃한 기색을 보이자 안소미는 “가양동 집이 아직은 월세다”라고 말했다. 케이윌은 “그럼 곤란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간의 조건 안소미. 사진=‘젠틀맨 코리아’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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