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중국 수지, 과거 방송서 셀카로 수지 변신? ‘싱크로율 99%’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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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7일 1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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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너목보’ 중국 수지, 과거 방송서 셀카로 수지 변신? ‘싱크로율 99%’ 놀라워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이하 너목보2)’에 ‘중국 수지’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한 이수정 씨가 화제다. 이에 그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재조명 됐다.

이수정 씨는 지난 5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해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처럼 셀카 찍는 방법’을 전수했다.

그는 자신에게 알맞은 카메라 어플의 필터를 골라 화면 톤을 잡은 후 정면보다 살짝 위로 카메라 각도를 잡았다. 이어 입술을 살짝 내미는 입 모양을 만든 후 사진을 찍었다.

이어 카메라 어플의 툴을 이용해 턱은 살짝 깎아주고 눈은 키우는 등 보정을 했다. 이에 출연진은 “많은 걸 하지 않았는데 방금 수지 씨가 됐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26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너목보2’에서는 한 여성 참가자가 ‘중국 수지’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했다. 청순한 외모의
그는 탱크톱에 핫팬츠 차림으로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위아래’ 춤을 췄다. 그는 진실의 무대에 올라 박진영의 ‘대낮에
한 이별’을 선곡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공연이 끝난 후 ‘중국 수지’는 여성 댄스공연팀 ‘로즈매스’ 리더 이수정이라고 소개하면서 “어릴 때부터 무대에 서고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며 “가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너목보 중국 수지.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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