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사진공모전 대상 '정확한 패스'

  • Array
  • 입력 2015년 11월 27일 18시 06분


코멘트
환경부는 27일 내셔널지오그래픽 한국판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9회 대한민국 10만 가지 보물이야기 사진공모전'에서 박지택 씨의 '정확한 패스'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사진전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생물다양성을 관찰하고 기록한 스마폰 사진을 접수 받기 위해 기존의 '일반 부문'과 함께 '스마트폰 부문'을 신설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627점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박지택 씨의 '정확한 패스'가 대상에 선정되며 그 외 '광릉요광꽃' 등 최우수상 3명, 우수상 7명을 포함해 총 33명이 수상했다.(사진 참조)

김석구 사진공모전 심사위원장은 "이번 대상작인 '정확한 패스'는 암컷에게 먹이를 전해주는 새홀리기 암수 한쌍의 아름다운 모습을 잘 표현한 우수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