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서울앙코르 콘서트 개최…12월 3일 솔로 리패키지 앨범도 추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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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7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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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엔피노-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엔피노-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솔로 데뷔 9년을 맞이한 전진이 내년 2월 6, 7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될 ‘전진의 2015 아시아 투어(JUNJIN 2015 ASIA TOUR #REAL#IN SEOUL FINALE)’ 콘서트를 확정했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최근 7년만의 솔로 컴백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진은 이후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나선 바 있다.

이번 투어를 통해 전진은 뜨거운 퍼포먼스와 감성 짙은 발라드, 세련된 무대 매너에 재치 넘치는 센스까지 신화 때와는 또 다른 팔방미인 아티스트 전진의 모든 것을 담은 공연으로 전 세계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전진은 다음 달 13일 중국 광저우에 이어 26일 대만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최근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확정하고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해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서울앙코르 콘서트에서는 피날레 공연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 무대도 예고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전진은 아시아 투어 준비와 더불어 내달 3일 솔로 리패키지 앨범 ‘전진 2번째 미니앨범 #리얼# 인 엘에이(JUNJIN THE 2ND MINI ALBUM #REAL# IN LA)' 또한 추가 발매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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