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세이셸을 가장 로맨틱하게 즐기는 방법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27일 16시 53분


코멘트

‘센스 오브 로맨스’ 패키지 론칭

유럽 부호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 세이셸공화국에 위치한 반얀트리 세이셸이 연인들의 로맨틱한 여행을 완성하는 ‘센스 오브 로맨스(Sense of Romance)’ 패키지를 론칭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휴양을 즐기기에 최고의 날씨를 자랑하는 세이셸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 부부의 가족 휴양지, 영국 축구선수 베컴 부부의 결혼 10주년 기념 여행지,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신혼여행지 등으로 알려지면서 유럽을 비롯해 한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반얀트리 세이셸이 선보인 센스 오브 로맨스 패키지는 최소 3박 이상 예약 시 ▲데일리 2인 조식 ▲데일리 미니 바 무료 이용(주류 제외) ▲샴페인 1병 증정 ▲90분 커플 스파 트리트먼트 ▲로맨틱 룸 셋업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로맨틱 룸 셋업, 샴페인 증정 등 커플들의 특별한 시간을 위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스파 트리트먼트 등 심신의 힐링을 위한 서비스가 포함돼 신혼여행, 리마인드 웨딩 여행 등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패키지는 빌라 타입에 상관 없이 이용 가능하며 2016년 12월 18일까지(2015년 12월 24일 ‐ 2016년 1월 11일 기간 제외) 예약할 수 있다. (문의☎+248 438 3500, seychelles@banyantree.com)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