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에 살아볼까… 디자이너가 짓는 ‘트리플힐스 4단지’ 분양 순항 중

  • 입력 2015년 11월 27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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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주택 트리플힐스 일본 유명건축 디자이너 나오이 설계에 수요자 만족도 높아
- 12월 3일 5단지 마지막 분양도 준비.. 1,2,3단지 분양 성공 이은 성공기대감


일본 유명 건축 디자이너가 단독주택 설계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1,2,3차 분양분을 단기간 내 계약완료한 용인 흥덕지구 ‘트리플힐스 4단지’다.

이 단독주택단지는 일본에서 최상위급 건축디자이너 그룹인 ㈜나오이 건축설계 사무소와 손을 잡았다. 특히, (주)나오이 건축설계 사무소는 2010년 제23회 이바라키 건축문화상 주택부분 우수상 수상 및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추는 등 예술적 감각과 실용성을 겸비한 건축디자이너 그룹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트리플힐스 4단지의 완성도에 수요자들의 기대가 더 높아지고 있는 것.

트리플힐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 유명 건축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4단지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며 “많은 계약자들이 외관설계와 단독주택 건축 기술력이 높은 나오이 설계를 보고 만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이번 마감임박 상태에 있는 트리플힐스 4단지 나오이 ZONE 홍보관에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보관을 찾은 한 40대 여성 방문객은 “최근 단독주택이 노후 준비하기 좋다고 해서 상담좀 받아 보고 싶어 방문했다”며“여러 곳을 둘러봤지만 이 단독주택의 외관설계도 맘에 들며 위치도 좋아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힐스 4단지 나오이 ZONE은 단독주택을 단지화한 만큼 건축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향후 입주민의 자부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뉴얼에 따라 찍어내는 기존 단독주택과 무명의 설계가가 만든 집에 비해 나오이 ZONE은 주거 트렌드와 타깃 수요층이 원하는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고 디자이너의 노하우가 담긴 설계이기 때문에 미래가치에 대한 프리미엄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공 또한 일본 유명 건축디자이너 나오이와 오랜 시간 협업하고 있는 홈포인트코리아가 직접 시공을 통해 불필요한 반복 작업과 오류를 줄이고 가격 경제성과 품질 향상이라는 윈-윈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 시공하는 경우보다 평균 10%안팎의 시공비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시공사인 홈포인트코리아가 주택이 준공된 뒤에도 체계적인 케어시스템으로 하자보수 및 사후관리(AS)를 통해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분양가가 저렴한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지난 LH에서 동탄2신도시 토지 원주민들에게 협의 양도인 택지(전용주거 단독택지)를 공급할 때 평당 평균 700만원 이상으로 공급하였는데, 이에 비해 트리플힐스는 그 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로 필지를 분양하고 있다.

입지도 훌륭하다. 광교신도시 바로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가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이용이 편리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 신분당선 광교도청역(2016. 02)이 개통예정으로 강남역까지 환승 없이 이용 가능하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용인시 호재에 가장 혜택은 지난달 태광그룹이 수원신갈IC와 흥덕지구 인근의 기흥구 신갈동 일원 약 100만㎡의 부지에 직접투자 1조원을 투입하는 기업 유치 논의를 하며 투자 계획이 확정시 됐다. 이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일명 태광 콤플렉스 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흥지역 랜드마크 창출과 함께 큰 경제효과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주요 지원 기능이 수원으로 옮겨가며 용인시 부동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 기능을 주소상의 본사인 수원 영통구로 이전시키면서 대다수의 인력이 수원본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에 다수의 고소득층의 이동이 계획되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을 비롯해 인덕원~수원 간 지하철의 용인 흥덕역(가칭) 경유가 확정되면서, 주변 부동산 시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교육환경도 좋아 젊은 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사업지 인근에 석현초, 흥덕중, 흥덕고가 위치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학군이 형성돼 입주민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한편, 트리플힐스는 흥덕 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했으며 대지면적은 약 9700㎡ 부지로 5개 단지 총 203필지로 구성됐다. 이 중 이번 ‘트리플힐스 4단지 나오이 ZONE’ 32필지는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며, 트리플힐스의 마지막 분양물량인 ‘5단지 자유건축 ZONE’ 45필지 분양은 12월 3일 예정되어 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120-1번지 NIS빌딩 4층에 위치한다.

문의 031-211-825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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