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유아인, 진지희의 러브콜에 화답 ‘미소 지으며 눈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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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7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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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룡영화제 방송 캡쳐
사진=청룡영화제 방송 캡쳐
‘청룡영화제’ 유아인이 아역배우 진지희의 러브콜에 웃었다.

‘제 36회 청룡영화제’가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유준상과 김혜수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청룡영화제에서 서신애와 함께 시상자로 나선 진지희는 “성인이 되면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액션장르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작품(‘영화 사도’)에서 만난 유아인 오빠랑 같이 해봤으면 좋겠다”며 객석에 있던 유아인을 향해 “유아인 오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이에 객석에 지켜보던 유아인은 진지희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손짓과 윙크를 하며 진지희의 러브콜에 적극적으로 화답했다.

한편 유아인은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청룡영화제 유아인. 사진=청룡영화제 유아인/청룡영화제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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