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 연인 조쉬와 달달한 일상 포착…“너무 추워서 카페에서 2시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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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6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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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가비 조쉬/국가비 인스타그램
사진=국가비 조쉬/국가비 인스타그램
국가비, 연인 조쉬와 달달한 일상 포착…“너무 추워서 카페에서 2시간째”

요리연구가 국가비가 ‘영국남자’ 조쉬 캐럿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에 두 사람의 일상을 담은 사진에도 눈길이 간다.

국가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너무 추워서 카페에서 2시간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국가비는 연인인 조쉬 캐럿과 함께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국가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쉬와 입맞춤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국가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 결혼해요. 허락해 준 엄마 아빠 사랑해. 끝까지 제 편 들어주고 걱정하고 응원해준 분들게 영상을 바친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국가비 조쉬. 사진=국가비 조쉬/국가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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