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포천2차 아이파크, 희소성 큰 포천3지구에 신규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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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포천시 군내면 포천3지구 B1-2BL에서 ‘포천2차 아이파크’ 본보기집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2층 9개동, 총 461채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m²A(160채) △59m²B(20채) △74m²A(94채) △74m²B(16채) △84m²(127채) △101m²(44채) 등으로 구성됐다.

포천시는 2006년 이후로 신규 공급이 전무한 지역으로 신규분양 아파트의 희소성 및 기대가치도 높다. 특히 포천시는 브랜드 아파트가 전무한 상태에서 올해 7월 ‘아이파크’란 브랜드 아파트 1차분(498채)을 성공리에 분양했고, 이어 2차분도 분양됨에 따라 지역민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된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포천시 송우지구, 어룡동 등에서 공급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들과는 달리 현대산업개발이 입주까지 책임시공을 맡고 있어 사업 안정성이 높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경기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686(포천소방서 맞은편)에 들어선다.

문의 1600-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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