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진원이 4년 만에 싱글앨범 ‘고칠게-다시 부르기’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25일 진원의 소속사 푸른숲미디어 측은 “드라마 OST 참여로 가창력을 인정받아온 배우 겸 가수 진원이 4년 만에 싱글앨범 ‘고칠게-다시 부르기’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진원은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고칠게’를 새롭게 편곡하여 발표하게 된 이유는 OST 발표 당시에 녹음할 때 가장 좋아하는 가사 부분이 있었는데 아쉽게 편곡 과정에서 빠졌었다”며 “이를 새롭게 녹음해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는데 8년 만에 그 희망을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진원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일상 사진도 눈길을 끈다.
최근 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 4호선. 면도를 하니 좀 더 어려진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원은 지하철 안에서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수수한 차림에도 훈훈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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