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다양한 종목으로 즐기세요

농구·축구·배구토토 게임 연속 발매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25일(한국시간)부터 29일까지 농구토토 17개 회차를 비롯해 축구토토 5개 회차, 배구토토 3개 회차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토토 게임을 연속으로 발매한다.

먼저 겨울스포츠의 대표 종목인 국내외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17개 회차를 살펴본다. 국내 남자프로농구(KBL)와 여자프로농구(WKBL)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와 W매치는 각각 5개 회차가 발행된다. 주말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22회차와 23회차가 팬들을 찾아간다. 또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N은 25일 마감되는 83회차를 시작으로 86회차까지 총 4개 회차가 시행된다. 마지막으로 농구 고수들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농구토토 승5패 21회차가 국내외 프로농구 14경기를 대상으로 28일 오전 8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전통적인 인기 상품 축구토토에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를 대상으로 한 스페셜+ 상품이 눈길을 끈다. 국내서 벌어지는 각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축구토토 스페셜+는 25일 오후 9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는 11회차를 시작으로 29일 종료되는 14회차까지 모두 4개 회차가 발행된다. 특히 11회차에선 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PSV(1경기)전을 비롯해 AT마드리드-갈라타사라이(2경기)전, 유벤투스-맨체스터시티(3경기)전 등 유럽 각국의 강호들이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날로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프로배구(KOVO)는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의 연속 발매를 통해 인기몰이를 지속한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KOVO 남녀부 2경기 또는 3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 및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25일 열리는 여자부 IBK기업은행-현대건설(1경기)전과 남자부 현대캐피탈-한국전력(2경기)전을 대상으로 한 81회차부터 29일 마감되는 83회차까지 총 3개 회차가 발행된다.

마지막으로 각 경기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바탕으로 발행되는 토토OX는 26일 벌어지는 KOVO 대한항공-OK저축은행(1경기)전, WKBL KDB생명-삼성생명(2경기)전, KBL 삼성-모비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42회차가 시행된다. 이번 주 발매되는 각종 토토 게임의 자세한 정보는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