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좋다’ 광희, 방어잡이 리포터 맹활약… 뺨까지 맞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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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3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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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좋다 광희’

그룹 제국의 아이돌 광희가 ‘고향이 좋다’에서 방어잡이 리포터로 맹활약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MBC ‘그린실버-고향이 좋다’에서는 광희가 일일 리포터로 변신해 방어잡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광희는 ‘고향이 좋다’ PD에게 230만원에 낙찰 받아 출연을 결정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대(大) 방어의 강력한 힘에 밀려 수조에 제대로 넣지도 못했다.

또한 힘차게 휘두르는 방어 꼬리에 뺨까지 맞은 광희는 방어의 눈치를 보며 리포팅을 하거나 괴성을 지르는 등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광희는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힘든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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