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강민호와 달달한 영상통화 “고생했어 예비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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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3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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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강민호’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예비신랑 강민호(롯데 자이언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신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어 예비신랑. 큰 부상 없이 잘 견뎌줘서 고마워요. 자 그럼 이제 한국으로 냉큼 오시오. 온다온다 드디어 온다. 금메달 들고 온다. 멋있다 내 사람. 수고했어요 대한민국 선수들. 그대들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소연이 케이크에 초를 켜놓은 채 강민호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특히 신소연과 영상통화 속 강민호는 손가락으로 같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2년 8월 시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신소연과 강민호는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내달 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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