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한가인, 남편 연정훈과 달콤한 일상 “토깽이의 역습”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1월 23일 10시 01분


코멘트
‘한가인 연정훈’

배우 한가인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편 연정훈과의 달콤한 일상도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연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미세스 연(Mr. & Mrs. You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윙크를 하고 있는 연정훈과 함께 한가인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어 어두운 배경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마스크팩을 한 한가인의 옆모습이 클로즈업 돼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연정훈은 이 사진에 “마스크팩한 토깽이의 역습”이라는 글을 더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3일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현재 한가인 씨는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가족들 모두 큰 기쁨으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한가인 씨는 태아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항상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태아가 건강하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