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천연물질 가득한 샴푸, 모발이 탄탄해진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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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어스코리아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화학 제품들의 위험성이 매스컴에 연일 오르내리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한 천연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매일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는 샴푸, 얼굴과 몸에 자주 바르는 크림 등을 천연제품으로 바꿔 건강한 삶을 추구하려는 움직임이 뷰티 얼리어답터들 사이에서는 오래전부터 이슈로 회자되어 왔다.

그래서 음용 인가를 획득할 만큼 안전성을 인정받은 천연소재인 펄빅산 진액(엑기스)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는 프롬어스코리아가 주목 받고 있다.

펄빅산이란 토양 안에 있는 천연물질로, 동식물 등이 미생물과 박테리아 등에 의해 수천만 년 동안 발효, 분해를 반복한 지구상의 최종 생성 물질이다.

토양 안에 침투한 유해물질을 흡착하여 나쁜 영향이 없는 물질로 변화시키며, 무기질인 미네랄을 아미노산과 이온화하여 유기 미네랄을 만드는 기능을 한다. 기존의 미네랄 흡수율이 3∼6%였다면 펄빅산을 이용하면 최고 60%까지 높일 수 있으며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프롬어스의 제품은 자연적으로 나오는 천연미네랄 16종을 비롯하여 천연비타민 7종, 천연효소 3종, 천연아미노산 18종, 천연펄빅산 천연휴민산으로 피부 재생, 항산화 작용, 해독 작용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특히 프롬어스 라멜라 스파밀크는 얼굴은 물론 헤어, 보디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얼굴에 사용 시에는 리프트 업 효과 및 작은 얼굴 효과, 대체 배리어 기능, 풍성한 속눈썹 및 립 크림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보디에 사용할 경우 림프마사지로 어깨 통증 및 근육 피로를 완화시킬 수 있다.

프롬어스 신보윤 대표는 “펄빅산 엑기스는 단백질이 미네랄을 감싸 저분자화, 이온화시켜 가장 흡수가 되기 좋은 조건을 만들어 준다”며 “일반 트리트먼트를 할 경우 모발 겉은 매끈하지만 속은 비어 있기 때문에 충분한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헤어 시술 시 펄빅산 엑기스를 함께 사용하면 모발 건강이 오히려 개선되었음을 느낄 수 있으며 손상 모발의 경우도 모발 개선과 동시에 컬러 발색이 탁월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523-7555, www.from-earth.co.kr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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