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합리적이고 실용적! 561만원으로 전국에 별장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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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리조트

일성리조트가 등기제(공유제) 회원권 분양 승인 허가를 취득하여 회원권을 한정 분양한다.

등기제 회원권은 지분등기 소유개념으로 자산가치를 확실히 보장받을 수 있는 정회원권이다. 이번 신규회원권은 일성리조트 회사 보유 지분 중 일부에 한해 회원모집을 하기에 가입조건과 혜택이 파격적이다. 특별회원권을 구입하면 가족 구성원이 회원권 하나로 나눠서 이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연간 사용 횟수도 많아진다.

일성리조트는 전국 콘도회사 중 예약률 최상위를 유지하고 있어 그동안 콘도예약에 불만과 불신을 가지고 있던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직영체인 8개(설악 제주비치 부곡 경주 지리산 남한강 무주 제주협재)와 연계체인 7개(서울 용인 천안 횡성 제천 울릉도 경주)를 포함해 15곳의 리조트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현금가치로 150만 원에 상당하는 무료숙박권도 발급된다. 숙박권은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 없이 일성리조트를 20박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가족 선물이나 사업장의 경우 직원, 거래처 선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직영콘도의 수영장과 사우나 무료이용권 20장을 별도로 발급하며 65세 이상 부모님들을 위한 효도카드를 발급하여 평생 수영장과 사우나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특히 일성 설악 온천리조트는 맥반석 온천으로 강원 고성군 일대에서 온천물이 좋기로 유명해 속초를 비롯한 현지 주민들도 일성 설악리조트 온천 사우나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

일성리조트 2차 등기제 특별회원권은 분양승인 허가를 받은 한정된 인원만 모집하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경우 혜택이 돌아가지 않을 수 있어 담당자에게 확인 후 가입해야 한다.

일성리조트는 회원의 쾌적한 객실 사용을 위해 2014년 상반기부터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전 직영체인의 부대시설과 객실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또한 9차 직영체인 문경새재 리조트는 부지 매입 및 설계를 끝내고 2016년 1월에 착공 예정이며 8만2500m²(약 2만5000평)규모의 부지에 1만3200m²(약 4000평)규모의 실내 워터파크 및 대규모 부대시설과 객실이 들어선다.

앞으로 건설하는 일성리조트 신규 체인은 대규모 부대시설과 객실을 만들어 전문 리조트 기업으로 거듭난다. 차기 체인은 서해안 태안반도 인근으로 예정 중이며 다음 체인은 남해 인근에 건설할 계획이다. 앞으로 10년 안에 3개의 신규 체인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일성리조트의 새롭게 발전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홍보하고 기업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파격적인 분양가와 혜택으로 신규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일성리조트 임문택 관리팀장은 이번 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분양승인을 받은 정회원권이며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 단체의 심의를 거쳐 발행한 표준계약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입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신규 가입 회원은 실버 4명, 골드 5명, 로열은 6명까지 회원 등록을 해주기 때문에 리조트 이용에 있어 많은 이용가치를 누릴 수 있다. 또 다른 혜택으로 경기권을 포함해 전국 15곳 제휴 골프장에 대해 할인 및 부킹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골프장은 지속적인 확대하면서 할인율도 점차 높이고 있다.

이번 등기제 특별회원권은 타입별로 실버 66.40m²(약 20평), 골드 94.30m²(약 28평), 로열 111.80m²(약 34평) 등 3가지 타입을 분양하며 분양가는 각각 561만 원, 715만 원, 935만 원이다.

회원권 분양가는 기존 분양가보다 30∼40% 저렴한 금액이며 10년 후 원금을 100% 반환해 주는 정회원권이다.

일성리조트는 26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리조트 기업 중 예약 이용률 최상위를 지키고 있으며 회원들의 쾌적한 객실 사용과 만족도를 높이고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02-6440-1022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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