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와 또 결혼설 ‘부인’…김태희 SNS 근황보니? “혼자 산책하고 아침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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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0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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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와 또 결혼설 ‘부인’…김태희 SNS 근황보니? “혼자 산책하고 아침 먹어요”

가수 비(정지훈·33)와 결혼설에 휩싸인 배우 김태희(35)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졌다.

김태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김태희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드라마 ‘용팔이’ 종영 후 휴식을 취하는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용팔이’ 종영 후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기를 갖고 있다.

김태희는 “혼자 산책하고 아침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커피전문점 로고를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낀 김태희가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20일 월간지 ‘우먼센스’는 비와 김태희가 12월 24일 국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결혼식 시기 조율로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비의 월드투어 일정과 김태희의 영화 촬영 일정을 고려해 12월로 날짜를 잡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태희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12월 24일 결혼은 아니다.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두 사람은 수차례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매번 부인해왔다.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 열애를 인정했다.

비 김태희와 결혼설. 사진=비 김태희와 결혼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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