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결혼설 '강력 부인'… “스케줄상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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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0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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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결혼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22일 발매되는 송년특집호를 통해 비(본명 정지훈)와 김태희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내달 24일 서울이 아닌 국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이브에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비와 김태희는 결혼식 시기 조율로 오랫동안 고민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비의 월드투어 일정과 김태희의 영화 촬영 일정을 고려해 오는 12월로 결혼식 일정을 확정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 측은 이날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스케줄상 불가능하다”며 강력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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