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한일야구, 일본 반응… 오타니 쇼헤이 “한국, 끈질기고 강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0 11:35
2015년 11월 20일 11시 35분
입력
2015-11-20 11:33
2015년 11월 20일 11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한일야구 일본반응 오타니 쇼헤이’
‘프리미어12’ 4강전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이 9회초 통쾌한 역전승으로 일본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준결승전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은 일본을 상대로 9회초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일본에 0-3으로 끌려가던 한국 야구대표팀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타선이 폭발해 4점을 뽑으며 최종 스코어 4-3의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었다.
9회초 양의지에 타석에 대타로 나선 오재원은 안타를 치며 역전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손아섭이 중전안타로 무사 1,2루 상황을 만든 뒤 정근우가 3루 라인을 타고 외야로 빠져나가는 2루타를 치며 첫 득점을 안겼다.
이어진 찬스에서 이용규는 몸에 맞는 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3번 타자 김현수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추가 득점을 냈다.
이후 4번 타자 이대호가 투수 마쓰이의 포크볼을 끌어당겨 깊은 좌전 안타를 만들었고 이 사이에 3루 주자와 2루 주자 모두 홈을 밟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날 일본의 선발 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활약은 눈부셨다. 오타니 쇼헤이는 7이닝 동안 85개의 공을 던지며 11탈삼진 1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경기 직후 오타니 쇼헤이는 “분하다”라면서도 “한국은 끈질기고 강하다. 앞으로도 나에겐 과제가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멕시코와 미국 경기의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오는 21일 결승을 치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립선암 예방? “남자 ‘손’에 달렸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여교사 치마 속 찍은 사회복무요원…고소하자 “죽어서 죄 갚겠다” 위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산으로 가는 연금 개혁… 백지안 낸 정부 무책임부터 짚어야[사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